회고
회고 - 2024년 1분기 회고
빠르게 지나간 1분기에 대한 회고를 하고자 한다. 1월 SSAFY SSAFY에 합격하고 부지런한 생활이 시작되었다. 통학을 하는데 왕복 약 4시간이라서 게으르면 쫓겨난다. 최대 1년의 시간이 생겼으니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점들을 채워나갈 계획을 짰다. OS CS 지식을 쌓기로 결정했고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OS 학습부터 시작했다. 공부는 KOCW에서 제공하는 이화여자대학교 반효경 교수님 강의를 활용했다. 대학교 OS 강의에서 진행한 범위와 KOCW 강의 범위가 완전히 겹쳐서 학습이 어렵진 않았다. 다만 페이징 부분은 아직 확실한 이해가 되지 않았기에 이후에 공룡책과 함께 다시 공부하고자 한다. Java의 정석 2023년부터 계속 봐왔던 Java의 정석을 완독 했다. 아직 1 회독이라서 확실히..
회고 - 2023년 회고
2024년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따라 회고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회고의 중요성을 느낀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이제야 회고 작성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먼 미래의 어느 순간 많은 양의 회고록이 쌓여있음을 확인하는 날을 기대한다. 2023년 2023년 회고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사실 연초에 대해선 기억나는 것이 크게 없다. 그만큼 의미 없는 시간을 보냈다는 증거이기에 이를 반성하며 작성을 시작한다. 5월 팀프로젝트 학교 강의를 통해 시작한 팀프로젝트에서 Spring Boot를 처음으로 다뤄보았고 이에 대한 큰 흥미를 느껴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확정한 고마운 경험이다. 강의에서 프런트엔드, 임베디드, 정보보안 등 다양한 강의를 들었지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장래 직업을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