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기 기사 2회 시험을 보았다.
전공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험 과목 내용을 수업으로 들었다.
따라서 간단히 '이기적 정보처리기사 필기 + 실기' 책을 이용해 독학했다.
이 책을 추천하진 않는다.
한 권은 모두 이론(이론서), 다른 한 권은 모두 문제(문제집)로 구성되어 있는데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나왔을 때 해당 내용을 이론서에서 찾기가 너무 오래 걸린다.
앞부터 하나 하나 찾아보는데 화가 많이 났다. 문제를 풀고 답을 확인하는 과정도 매우 불편했다.
학습 기간은 매우 널널하게 잡았다.
3주 이상 잡고 이론부터 차근차근 정독하며 공부를 했다. 이후 문제를 풀었다.
시험을 보고 난 후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무조건 문제를 먼저 푸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풀었던 문제들이 시험에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한다면 매우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괜히 이론 먼저 천천히 봤더니 앞 내용은 다 까먹고 헷갈리는 부분만 더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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